발더스 게이트3 비슷한 게임 8가지 추천

 

발더스 게이트3를 플레이하며 CRPG를 처음 접하는 유저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이너한 장르였던 CRPG가 이번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발더스 게이트3와 비슷한 CRPG장르의 게임을 찾는 분들을 위해 8가지 비슷한 게임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1 & 2

발더스 게이트는 항상 CRPG 장르의 핵심 주자였습니다. 발더스 게이트의 두 타이틀은 수십 년 동안 다른 게임이 무엇을 시도할지 정의했기 때문입니다.

발더스 게이트 1과 2 그리고 각각의 확장팩은 RPG 역사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 관점에서만 플레이 한다면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복잡하게 디자인된 세계를 갖춘 광범위한 롤플레잉 경험이며 발더스 게이트3에서 등장하는 자헤이라 및 민스크와 같은 파티원의 과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은 라리안 스튜디오가 사용할 모든 것을 테스트하고 배웠던 발더스 게이트3의 전조입니다. 따라서 발더스 게이트3에 대해 좋아하는 거의 모든 것이 이 두 게임에 포함되어 있지만 발더스 게이트3보다 세련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 다 잘 구현된 광활한 세계와 복잡한 파티원, 힘든 턴제 전투, 엄청난 유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보니 1보다는 2를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은 실제로 장르를 재정의하고 매력적인 파티원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발더스 게이트3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다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래곤 에이지는 어둠의 피조물이라는 끔찍한 생물이 세계를 침공하는 역병으로 알려진 반복되는 사건을 저지하는 퍼렐던 국가에 대한 대대적인 서사시를 만들어냅니다. 드래곤 에이지는 플레이어 측면에서 최고의 RPG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와 스토리를 직접 제작하고 모든 선택에 반응하는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네버윈터 나이츠 1 & 2

네버윈터 나이츠는 발더스 게이트와 패런과 같은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주로 네버윈터와 스워드 코스트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네버윈터는 발더스 게이트와 같은 복잡성에 완전히 뛰어들기보다는 CRPG 장르의 단순화를 더 많이 나타냅니다. 바이오웨어와 오비시단은 전투, 레벨링, 통계를 능률적으로 수행하여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내러티브를 전달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약간 다른 경험이지만 효과가 있으며 네버윈터 나이츠는 흥미로운 장소와 밝혀낼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 &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발더스 게이트 이외의 CRPG 장르의 가장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이며 옵시디언 엔터테이먼트는 스튜디오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롤플레잉 환경을 조성하는 환상적인 지식과 세계관 구축을 특징으로 합니다.

단순히 얽혀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밝혀내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가 충분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도 정말 뛰어납니다. 스토리에 필수적인 일종의 본거지를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와 동료들을 위한 집을 짓고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티러니

옵시디언의 또 다른 역대작인 티러니는 대략 30~40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는 보다 컴팩트한 RPG 경험이지만 플레이어 선택에 더 중점을 둡니다. 이 게임은 몇 가지 흥미로운 방식으로 도덕성을 탐구하여 계층 구조, 사회 계층 및 파벌이 지배하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티러니의 전투원과 파티원은 다른 게임 비해 약간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선택이 주변 세계를 결정하는 방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디스코 엘리시움

디스코 엘리시움은 판타지 장르가 아닌 게임이지만 지금까지 플레이해 본 그 어떤 게임과도 다르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이 게임은 공산주의, 파시즘, 도덕주의, 초자유주의 등 다양한 이데올로기를 따르는 국가와 사람들이 있는 소련 붕괴 이후 버전의 에스토니아를 반영하기 위한 엘리시움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맡은 기억 상실증 탐정의 역할을 맡게 되지만 흥미롭게도 디스코 엘리시움은 전투가 거의 없습니다. 대신 이벤트는 스킬 체크와 대화 트리를 통해 해결되어 플레이어에게 통증 역치나 인식과 같은 캐릭터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내는 24가지 스킬을 제공합니다. 생각 캐비닛이라는 또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면 다른 성격 특성이나 이념을 수용하거나 거부하여 대화와 이벤트에 접근하는 방식을 더욱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접근 방식은 디스코 엘리시움이 플레이어가 하는 모든 일에 반응하는 독특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경이로운 글쓰기로 인해 더욱 향상됩니다.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 정의의 분노

이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가 던전 & 드래곤을 기반으로 한 것과 마찬가지로 패스파인더 롤플레잉 캠페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두 타이틀 모두 턴제 전투와 등각 관점을 특징으로 하는 발더스 게이트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스파인더의 가장 독특한 측면은 플레이어가 지역 영주가 되어 말 그대로 세계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이 때문에 파티를 구성하고 퀘스트를 완료하고 성향을 바꾸는 도덕적 선택을 하는 일반적인 CRPG 외에도 패스파인더에 독특한 특성을 제공하는 관리 시스템이 많이 있습니다. 킹메이커에는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반면 정의의 분노는 최고의 CRPG 경험 중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개선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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