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FC24 양발잡이 추천 (약한 발 5성)

 

축구에서 보통 선수들은 주발에 비해 약발의 킥 정확도와 파워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비시 주발의 슈팅 각도를 좁히거나 주발로 슈팅을 못하도록 대인 마크를 하는데, 양발잡이(약한 발 5성) 선수의 경우 어느 발로도 슈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수가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럼 EA FC 24에는 어떠한 양발잡이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인 케빈 더 브라위너도 양발을 사용하는 플레이어 입니다. 양발잡이를 바탕으로 왼쪽, 오른쪽 가리지 않고 패스하며 슈팅 또한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해리 케인 (Harry Kane)

해리 케인은 제공권, 몸싸움, 슈팅력, 패싱력, 테크닉, 골 결정력 등 공격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스트라이커입니다. 또한 양발잡이인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슈팅이 가능합니다.

 

 

네이마르 주니오르 (Neymar Jr)

네이마르는 유망주 때부터 최고의 드리블러로 각광받았습니다.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뛰어난 민첩성, 브라질리언 특유의 화려한 발재간, 주발을 가리지 않는 섬세한 볼 컨트롤, 빠른 주력과 엄청난 가속력 등에 기반한 이 드리블 능력은 네이마르를 크랙의 대명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손흥민 (Son Heung-Min)

손흥민은 대표 양발잡이 공격수라고 불릴만큼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발을 이용한 감아차기는 예술입니다.

 

 

토니 크로스 (Toni Kroos)

토니 크로스는 전반적인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며 넓은 시야와 양발을 이용한 패스 및 슈팅, 볼 점유, 포지셔닝에 특히 강점을 지닌 미드필더입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Sergej Milinković-Savić)

사비치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육각형 미드필더입니다. 190cm가 넘는 무지막지한 신체조건을 이용한 경합 능력과 헤더가 최대 강점이며 양발 사용에 능숙합니다.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뎀벨레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발을 완벽하게 자유자재로 쓴다는 점입니다. 보통 양발을 잘 쓴다고 평가받는 선수라 해도 드리블 칠 때라던가 난잡한 상황에선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주발이 먼저 나가는 습관이 있기 마련인데 뎀벨레는 그러한 경향이 전혀 없고 진짜 주발 이라는 개념이 없는 듯한 모습입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Khvicha Kvaratskhelia)

흐비차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양발을 이용한 좋은 발재간을 바탕으로 하는 재치있고 과감한 드리블을 시도해 빈 공간으로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특기인 크랙입니다.

 

 

디오구 조타 (Diogo Jota)

조타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발을 이용한 훌륭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뛰며 동료들로 하여금 좋은 패스를 넣기 쉽게 해줍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Christian Eriksen)

에릭센은 탄탄한 기본기와 번뜩이는 센스 및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하는데 양발 모두 뛰어난 킥력을 지니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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