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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IP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공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Vindictus: Defying Fate)

넥슨에서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기반으로한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를 공개했습니다.

넥슨 측은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신작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다"라고 밝혔으며 게임은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원작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새롭게 해석하여 다르게 풀어나가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구성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존 마비노기 영웅전은 초창기부터 액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심도 깊은 스토리를 가졌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라며 "원작이 가진 액션의 재미에서 스피드 보다는 중후한 액션성에 더욱 집중하고, 내러티브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구조의 게임을 만들고자 2023년 초 3개월 간의 프로토타이핑 끝에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며 캐릭터마다 다른 스타일의 전투 템포를 제공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하여 고유의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고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넥슨은 3월 14일(목)부터 18일(월)까지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테스트 때에는 2가지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IP의 일부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 알파 테스트 버전에서는 스토리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으며 게임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켈트 신화의 구체적인 세계관 또는 설정을 잘 보여드리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프리 알파 테스트는 전투에 집중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일정 및 구체적인 내용은 스팀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풀어간다고 전하며 용병 여러분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기다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특이점

박진감 넘치는 액션 게임 - 강렬함을 재정의하는 전투 시스템을 경험해 보세요. 모든 전투는 기술, 전략, 반사 신경의 시험입니다. 자신의 키를 왜소하게 만드는 적들과 가슴 뛰는 충돌을 벌여 비교할 수 없는 도전감을 선사합니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 각 캐릭터는 외모뿐만 아니라 무기와 전투 스타일도 독특하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격에 맞는 전투 경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캐릭터의 페르소나와 전문성을 표현하는 고품질 의상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하세요.


괴물같은 적들 - 켈트 신화에 나오는 생물과 괴물로부터 영감을 얻어 힘뿐만 아니라 교활함도 요구하는 장대한 만남에 대비하세요. 전투에서 적의 전설적인 기량을 극복할 때까지 적을 적응하고 예측하고 공격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몰입형 3D 환경 - 게임의 가능성을 뛰어넘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3D 세계에 빠져보세요. 잊혀지지 않는 던전부터 황량한 풍경까지 다양한 풍경을 횡단하며, 각 풍경은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