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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3명이라고?! 귀멸의 칼날 음주(音柱) 우즈이 텐겐에 대하여

©吾峠呼世晴/集英社・アニプレックス・ufotable

 

음주(音柱) 우즈이 텐겐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멸의 칼날 2기 환락의 거리편에서 등장하는 귀살대의 주 중 한명인 우즈이 텐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즈이 텐겐의 프로필은 23살의 나이 193cm 95kg로 귀살대를 지탱하는 기둥(柱)인 9명의 주들 중 하나이며 이명은 음주(音柱)인데 스스로는 축제의 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즈이의 성격은 화려함을 추구하고 호탕하며 시원시원한 편인데 같은 귀살대 염주인 쿄쥬로와는 조금 방향이 다른 편이지만 일단 이쪽도 주들 중에서 성격이 특별히 모난 편은 아닙니다. 다만 자기 중심적인 면이 있고, 조금 성급한 면이 있어서 다소 경박해 보일 때가 있는편인데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면 굉장히 차분해지고 이성적으로 변해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자기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실수가 있거나 도움을 받는 순간이 있을 땐 사과와 감사를 아끼지 않는편이고 우즈이의 주변 인물들이 계속 그를 따르는 이유도 유아독존같은 면모를 가졌지만 타인에게 격식을 차리고 잘 챙겨주기 때문이죠.

호탕한 성격과 마이페이스적 면모가 더해져서 탄지로 일행과 수직적 관계보단 치고받는 악우같은 동료의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해 얼굴과 서클렛 등 온 몸을 화려한 장식들로 장식했는데 외모만큼이나 '화려하게 ~한다' 라는 말을 버릇처럼 사용합니다.

 

 

우즈이 텐겐은 번개의 호흡에서 파생된 소리의 호흡을 사용합니다.

 

소리의 호흡은 번개의 호흡에서 파생된 만큼 빠른 공격 속도에 강력한 일격이 특징인데 자신만의 특수한 태도와 폭약을 사용해 폭발을 일으켜 싸웁니다. 게다가 우즈이 텐겐은 본래 검사가 아닌 시노비였기에 단순히 검술이라는 틀에 잡혀있지 않고 요란스럽고 불규칙적인 공격을 사용합니다.

 

우즈이 텐겐의 강함에 대하여

 

우즈이 텐겐은 100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상현을 처음으로 죽인 기둥입니다. 그만큼 대단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다른 기둥들에 비해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즈이가 상대했던 상현6이 두명의 목을 한번에 베어야한다는 특별한 상황이였지만 탄지로 일행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였고 반점을 실현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저평가하게 되는 점 같습니다.

 

 

아내가 3명이라고?!

 

우즈이 텐겐에게는 쿠노이치 아내 히나츠루, 마키오, 스마 3명이 있습니다. 시대를 생각하면 특이하기 때문에 주변 인물들에게 부러움을 사는데 세 사람은 각자 청순, 섹시, 큐티의 느낌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텐겐의 일족은 일부다처제라서 15살 성인이 되었을 때 족장이 여성 셋을 골라 혼인시키는데 세 아내 모두 텐겐에게 푹 빠져있으며 서로 사이가 좋지만 가끔 질투심에 서로 다툴 때도 있습니다.

 

왼쪽부터 히나츠루, 마키오, 스마